다양성위원회가 주최한 2019 다양성 사진전이 2019년 11월 21일 백주년삼성기념관 열린도서관 앞에서 개최됐다. 
  총 49명의 학생들이 다양성 사진전에 응모하여 다양성에 대한 독창적인 시각과 아름다운 표현력을 표출했다. 일상에서 경험하는 ‘차이’와 ‘다름’을 존중하고 포용하는 순간들을 포착해 낸 사진들을 감상하며, 관람객들도 다양성 가치를 새로이 발견하는 즐거움을 만끽했다. 
 1차 사진 공모는 11월 1일부터 14일까지 진행됐으며 총 112점이 제출됐다. 전문가의 객관적이고 공정한 심사를 통해 25점이 1차 선발되어 전시됐으며, 총 175명의 관람객이 현장 투표에 참여했다. 1차 심사 결과와 현장의 관객 투표를 통합하여 최종 6명이 수상의 영예를 가졌다.



▶ 최우수상 
“우리의 생각(Our thought)”  양재호, 사회학과



▶ 우수상         

 “물의 조각(Shattered)”  오주신, 보건환경융합과학부


“소통(Communication)”  선가녕, 경영학과



▶ 장려상 
“제주와 서울(Jeju and Seoul)”  이주은 , 심리학과


“휠체어(wheelchair)”  민승, 심리학과


“Clay work”  홍윤서, 심리학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