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해자의 인권을 지키는 일은
‘피해자의 감정과 존엄의 회복 과정’이어야 합니다.
‘피해자의 침묵을 열고, 정의가 닿지 못한 자리에서 그들을 지키는 일’이
일부 전문가만이 하는 일은 아니어야 합니다.
9월 월례세미나에서는
“피해자의 인권: 법정 밖의 이름들”을 주제로,
피해자를 마주하는 태도와 방식,
즉 ‘우리는 피해자를 존중하는 마음을 얼마나 잘 준비하고 있는지’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.
구성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.



◆ 강 사 : 서혜진(더라이트하우스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, 한국여성변호사회 인권이사
◆ 주 제 : 민주주의와 다양성
◆ 일 시 : 2025년 9월 18일(목) 15:20
◆ 장 소 : 비대면 진행 세미나( * 회의실 zoom 링크는 당일 오전 발송)
◆ 문 의 : humanrights@korea.ac.kr / 02.3290.1700
◆ 신 청: 쿠카이브 링크 또는 하단 포스터 내 QR 코드 접속
             
https://kuchive.korea.ac.kr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