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려대학교 다양성위원회는 다양성 기반의 교육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교양-계열-전공과목을 연계하는 3단계 교육 모델을 제안하며, 2020학년도 2학기에 1단계에 해당하는 <다양성과 미래사회>를 선택 교양과목으로 최초 개설하여 2021학년도 1학기부터 두 개 강좌로 개설되고 있다.


  현재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세종캠퍼스에 <다양성과 미래사회> 선택 교양과목을 개설하였으며, 서울캠퍼스에는 <글로벌사회와 다양성> 핵심 교양과목을 영어강좌로 개설하였다.

  이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고 다른 집단을 차별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의식을 갖추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.

(세종캠퍼스 <다양성과 미래사회> 교양 과목 강의 장소인 농심국제관 전경)